새빨간 술 달린 패딩으로 연말 파티 찢어버린 '뉴이스트' 민현(인터뷰 영상)

2019-12-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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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모양 니트와 새빨간 패딩으로 파티 분위기 업
바지와 신발은 올블랙으로 과도하지 않은 세련미 폭발

연말 파티룩 하면 남성은 정장, 여성은 드레스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뉴이스트' 황민현 씨는 연말 파티룩으로 새빨간 술이 달린 파격적인 패딩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남성 패션 매거진 GQ가 주최하는 연말 파티 ‘2019 GQ NIGHT(2019 지큐 나이트)’ 자리에서다.

연말 파티에 새빨간 패딩 입고 나타난 뉴이스트 황민현 씨 / 몽클레르
연말 파티에 새빨간 패딩 입고 나타난 뉴이스트 황민현 씨 / 몽클레르

이번 파티에는 손담비 씨, 이동욱 씨, 송민호 씨 등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말 파티 드레스 코드가 '레드 컬러'로 스타들이 빨간색을 활용한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중 황민현 씨는 강렬한 빨간색 패딩을 입어 등장부터 현장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패딩 속에는 'Fire(불)'라 적힌 불꽃 무늬와 빨간색 줄무늬가 인상적인 니트를 입어 시선을 강탈했다.

올블랙의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도 눈길을 쓴다.  / 몽클레르
올블랙의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도 눈길을 쓴다. / 몽클레르

황민현 씨가 입은 패딩과 니트는 모두 ‘몽클레르 그레노블’ 제품으로 알려졌다.

황민현 씨는 지난 11월 지큐 코리아(GQ KOREA)의 ‘2019 맨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GO 12월호' 커버 모델로 실리기도 했다.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