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다른 사람이잖아” 과거 '무한도전' 출연했던 염따 (영상)
2020-03-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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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했던 10년 전 염따 모습
외모, 목소리 등 모든 게 달라졌다

래퍼 겸 유튜버 염따가 '대세'로 떠오르며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염따는 MBC '무한도전' 코리안 돌+아이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했던 그는 염현수라는 본명으로 등장해 2006년 싱글앨범을 발매한 26세 래퍼로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강동에서 왔어. 염따 살아 숨 쉬어"라며 랩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위해 만든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무도 멤버들은 "랩이 좋다"며 그를 칭찬했다.


그는 최종 24인으로 선정되며 다른 참가자들과 스튜디오 촬영에도 함께했다.

'무한도전' 출연 당시 그는 지금과는 달리 날렵한 얼굴선에 풋풋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됐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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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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