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으로 모두를 반하게 만든 '썸바디2' 여성 출연자 정체 (사진 17장)

2019-12-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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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이미지에 올해 24살
예고 졸업 후 이화여대 한국 무용 전공

이하 Mnet '썸바디2'
이하 Mnet '썸바디2'

'썸바디2' 인기녀 윤혜수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수 씨는 첫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 사전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이도윤 씨를 제외한 모두는 윤혜수 씨에 대한 첫인상이 좋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윤혜수 씨는 무용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말투, 청순한 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혜수 씨는 1996년생, 올해 24살로 이화여자대학교 한국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다.

그는 덕원예고를 졸업 후 이화여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려인 무용단의 부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밸런사이클 상급 자격증으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하 윤혜수 씨 인스타그램
이하 윤혜수 씨 인스타그램

윤혜수 씨의 취미는 산책. 방송에서 그는 평소 동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아한 이미지와는 달리 음주를 즐긴다고 밝히며 반전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썸바디2'는 썸스테이에서 벌어지는 젊은 남녀 댄서들의 썸 이야기를 담은 Mnet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18일부터 방영된 '썸바디2'는 어느새 마지막 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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