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심 언니가 모델이라서 달바?” 한혜진이 모델로 나선 화장품
2019-12-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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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에게 찰떡 같이 잘 어울리는 브랜드명 알고보니
흰송로버섯 주산지인 이탈리아 달바에서 탄생
모델 한혜진 씨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광고 사진 찍었다며 '달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달심이 바르는 화장품이라서 달바"라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달바(d’Alba)는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다.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송로버섯 중에서도 흰송로버섯의 주산지인 달바의 고급 원료를 활용해 화장품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그중 대표 제품인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흰송로버섯이 들어간 세럼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피부가 건조할 때 미스트처럼 뿌려도 좋다.
이 때문에 장시간 건조한 기내에서 일하는 승무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아 일명 '승무원미스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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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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