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직 페이스' 천우희의 일상

2019-12-19 21:00

add remove print link

'멍뭉미' 넘치는 단발 컷 영상으로 신흥 단발병 유발자
공항패션에서는 빨간 립스틱 발라 전혀 다른 섹시미

요즘 '칸의 여왕'으로 불리는 천우희 씨의 일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천 씨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에서 천우희 씨가 단발로 변신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최근 귀여운 단발 머리로 변신한 천우희 씨 /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 캡처
최근 귀여운 단발 머리로 변신한 천우희 씨 /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 캡처

영상 속 천 씨는 "살면서 이렇게 단발은 처음 해본다"며 "댕강 짤려쩡~"이라고 말해 귀여움 폭발했다.

19일 공개된 천우희 씨의 인천국제공항 출국 전 사진에서는 귀여움 싹 거둬낸 섹시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톰 포드 뷰티’ 이벤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키 유명 고장인 프랑스 ‘쿠쉐벨’로 출국하면서 찍힌 사진에서 천 씨는 높은 굽의 롱부츠를 신고 새빨간 립스틱을 받아 '칸의 여왕' 다운 섹시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귀여움 싹 거둬내고 섹시미 폭발하는 천우희 씨 공항패션 / 톰 포드 뷰티
귀여움 싹 거둬내고 섹시미 폭발하는 천우희 씨 공항패션 / 톰 포드 뷰티

천우희 씨는 1987년생으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의 단역으로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영화 '마더', '써니', '사이에서', '한공주', '곡성', '버티고'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9월 종영한 JTBC 코믹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똘기 만렙' 신인 드라마작가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 내년 개봉하는 영화 '벙커'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도 연기처럼 '천의 얼굴'을 보이는 천우희 씨 / 이하 천우희 인스타그램
일상도 연기처럼 '천의 얼굴'을 보이는 천우희 씨 / 이하 천우희 인스타그램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