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모모에게 대놓고 사심 고백한 트윗 새삼 화제(영상)

2020-01-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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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귀여워” 모모 본 김희철 심장박동수 136까지 올라
방송 후에도 “하차해도 여한 없다”고 사심 대놓고 밝혀

김희철 씨가 트와이스 모모에게 대놓고 사심을 고백한 트윗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철 씨는 2016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방송에 모모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이날 김희철 씨의 심장박동수를 올리는 게임에서 모모는 ‘니코니코니’ 애교를 선보였다. 모모가 귀여운 손동작과 함께 “니코니코니. 내가 너를 좋아해”라고 장난을 치자 “어머 귀여워”라며 활짝 웃은 김희철 씨의 심장박동수가 136까지 올라갔다.

주목할 만한 점은 김희철 씨가 방송 후 모모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는 것.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이제 하차해도 여한이 없습니다. 모모 조르지 마 니코니코니”란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희철 씨의 트윗은 현재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