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살 때...” 이런 '배라' 알바생 한 번쯤은 본 적 있다

2020-04-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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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바하는 분이 통 안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다”
키 작은 배스킨라빈스 알바생 공감.. 한 SNS 이용자가 올린 그림

지난 1월 한 SNS 이용자가 자신이 봤던 '배라'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을 올려 네티즌들을 웃게 했다.

"배라 알바생 키 작으면 아이스크림 이렇게 파던데"란 코멘트와 함께 해당 이용자가 올린 그림은 익살스러웠다. 다리만 보이는 사람이 아이스크림 보관용 통 안에 상체를 넣은 모습이었다.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가는 그림이 보는 사람들이 웃음이 나오게 했다.

해당 이용자는 "난 알바분이 저 안으로 들어가시는 줄 알았음. 괜히 미안해졌다"라는 말과 함께 "다음부턴 많이 남아있는 거 먹을게요" 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림을 본 사람들은 "뭔가 귀엽네요", "보관용 통이 알바분을 집어삼키고 있어요" 라는 등 한 번쯤은 봤던 광경에 공감과 함께 웃음을 표했다.

당시 해당 트윗은 1만1000여 리트윗을 기록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 이하 셔터스톡
home 편집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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