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8명 중 1명만 진짜 인간” 삼성전자가 만든 '가상 인간' (영상)

2020-0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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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공 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 감탄 자아내
인공지능 알고리즘 적용해 실제 사람 같은 캐릭터 구현해

이하 유튜브, TechTalkTV(네온)

삼성전자가 만든 '인공 인간(가상 인간)'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공 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은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0'에서 공개됐다. 인공 인간(Artificial Human)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미국 개발팀이 수행했다.

'네온' 소개 영상은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과 유튜브 등에서 유출됐다.

영상에는 사람 8명이 등장한다. 이 가운데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인공 인간'으로 전해졌다. '진짜 인간'은 누굴지 맞혀보자. 정답은 기사 마지막 부분에 있다.

네온(NEON) 소개 영상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이 가운데 1명만 '진짜 인간'이다 / 이하 네온
네온(NEON) 소개 영상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이 가운데 1명만 '진짜 인간'이다 / 이하 네온

네온에는 '코어 R3'라는 소프트웨어가 활용됐다. 네온은 미국에서 특허를 신청하면서 '코어 R3'를 영화, TV, 인터넷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가상 캐릭터를 창작·조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더 버지'는 "네온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컴퓨터 그래픽보다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한 '디지털 아바타'처럼 보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네온 최고경영자(CEO) 프라나브 미스트리는 "스스로 새로운 감정 표현과 움직임, 대화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혀 네온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적용된 점을 시사했다.

네온 소개 영상 속 '진짜 인간'은 누굴까. 정답은 마이크를 든 여성 리포터다. 해당 여성 캐릭터는 실제 미국에 거주하는 여성 영상과 음성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모두 컴퓨터 그래픽으로만 제작됐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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