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 부터 찐텐션 폭발한 워크맨 '새멤버' 김민아 (영상)

2020-01-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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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의 찜질방 아르바이트 도전기
첫 출연 부터 남다른 텐션

JTBC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워크맨' 첫 출연 부터 남다른 텐션을 보였다.

1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왜 이제왔어...? 제작진 당황시킨 역대급 심의빌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워크맨

먼저 SBS 사옥 앞에서 '워크맨' 제작진을 만난 JTBC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SBS에 들어가 보았느냐’는 물음에 “로비까지는 (가봤다)”며 “시험 보러”라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해서 잡것(JOB 것)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출연했다. 잘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후 김민아의 찜질방 아르바이트 도전기가 담겼다. 김민아는 PD에게 "그런데 준비할 게 많지 않냐. 마음가짐이라든가 옷차림이라든가 속옷이라든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아는 찜질방 카운터 업무를 시작하며 돌직구를 날리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저 주무르기도 바쁘다’는 찜질방 관계자의 말에 “젖을 주물러요?”라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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