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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묻고 떠블로 가!” 로또 더블 당첨으로 인생 역전한 3인 이야기

2020-02-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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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번호로 동시에 로또 더블 당첨된 임산부, 부부, 남매 사연 화제
'로또리치'를 통해 꾸준히 도전한 결과 당첨됐다고 알려져

1~45번까지 숫자 중 6개의 숫자를 맞추면 수십억의 상금을 받게 되는 ‘로또.’ 이 단순해 보이는 게임의 1등 당첨 확률은 무려 815만분의 1이다. 살면서 벼락 맞을 확률이 428만분의 1이라고 하니, 로또를 통한 인생 역전은 벼락 맞을 확률보다 더 어렵다.

하지만 이 어려운 확률을 넘어서 로또 1등을 중복으로 당첨된 ‘미친 행운’의 주인공들이 있다. 1등 중의 1등에 당첨된 세 가지 특별한 당첨 사연을 소개한다.

# ‘뱃속 아기가 가져다준 행운’ 61억 더블 당첨된 임산부 이은아 씨

먼저, 891회 로또 1등에 무려 두 장이나 당첨된 이은아 씨(가명)다. 은아 씨는 지난 2019년 마지막 로또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됐다. 놀라운 것은 그녀가 같은 번호로 구입한 복권 두 장이 모두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총 61억 원의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받게 됐다.

이은아 씨(가명)가 같은 번호로 당첨된 두 장의 복권 / 이하 로또리치

은아 씨의 1등 당첨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현재 그녀가 임신 중이기 때문이다. 은아 씨는 이번 로또를 사러 가면서 뱃속 아기에게 “복덩아, 로또 사러 가자. 엄마 1등 당첨되게 해줄래?”라며 기도했다고 한다.

은아 씨는 출산 후에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찾아온 엄청난 행운 덕에 ‘이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다 해줄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 “도전 4개월 만에 당첨됐어요!” 남동생과 함께 38억 당첨된 정소영 씨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인천 로또남매’ 정소영, 정다운 씨(가명)다. 소영 씨가 본격적으로 로또를 사기 시작한 것은 당첨되기 4개월 전부터다.

소영 씨는 그동안 당첨 후기를 보면서 “나는 언제 될까…” 하는 마음에 부럽고 조급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것을 알고 별 기대 없이 남동생과 함께 꾸준히 로또에 도전했다.

그리고 4개월 후 소영 씨는 같은 번호로 2장의 복권을 샀다. 유난히 느낌이 좋았던 소영 씨는 한 장을 남동생에게 줬고 그 2장의 복권이 각각 19억 원에 당첨되며 대박이 터졌다.

정소영 씨(가명)가 당첨된 복권

소영 씨는 당첨금으로 우선 부모님 집 사는데에 돈을 보태드린 후 남은 돈은 자신의 사업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주도 놓치지 말고 꾸준히 로또를 살 것을 추천했다. 행운이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른다며 앞으로도 계속 로또에 도전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정소영, 정다운 씨(가명)가 받은 로또 당첨금 지급 영수증
# “꼭 당첨될 것만 같았어요” 당첨금 2배의 주인공 ‘인천 로또부부’

마지막 로또 중복 당첨자는 ‘인천 로또부부’라고 불리는 배종훈, 송선화 씨(가명)다. 두 사람 역시 같은 번호로 산 로또가 나란히 당첨돼 각각 13억씩 총 26억 원을 받게 됐다.

두 사람의 당첨 후기에는 하루아침에 거액의 당첨금을 받게 된 흥분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아내 선화 씨는 당첨 축하 전화를 받고는 심장이 뛰고 체한 것 같아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한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이틀을 보낸 두 사람은 월요일에 농협에서 당첨금을 찾았다. 아래는 부부가 직접 공개한 당첨금 지급 영수증이다.

배종훈, 송선화 부부가 받은 로또 당첨금 지급 영수증

배종훈 씨는 ‘꼭 당첨될 것만 같았다. 꾸준히 두 장씩 구매해왔는데 당첨되면 금액도 2배, 기쁨도 2배라는 생각에 매주 열심히 사 왔기 때문에 성공한 것 같다’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부부는 평소 1등에 당첨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고 한다. 꿈이 현실이 된 두 사람은 평소 계획해왔던 일들을 현실로 옮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종훈 씨는 “어떤 상황에서도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앞으로도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후기를 마무리했다.

총 26억 원에 당첨된 배종훈, 송선화(가명) 부부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은 세 당첨 주인공들은 모두 ‘로또리치’를 통해 로또에 도전했다. ‘로또리치’는 최적의 번호를 분석해주는 로또정보 회사로, 그동안 총 107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내며 ‘온라인 최고 명당’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답답한 일상 속에서 인생 역전의 꿈을 꾸고 있다면 꾸준히 행운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남의 일이라고만 느껴지는 로또 당첨의 행운이 내 것이 될지도 모른다.

home 김예솔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