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게스트" 보아,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출연한다
2020-02-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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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촬영 중이라는 보아
8년 만의 토크쇼 단독 게스트 출연

가수 보아 씨가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에 의해 보아 씨가 당일 해당 프로그램 녹화를 촬영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보아 씨가 토크쇼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이후 8년 만이다. '아시아의 별' 보아 씨가 배우 이동욱 씨를 만나 들려줄 그만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방송에서 한 번도 만나보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보아 씨와 이동욱 씨는 색다른 공통점도 갖고 있다. 바로 두 사람 모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듀스X101'에서 각각 '국민 프로듀서'란 이름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전적이 있다는 것. 추후 공개될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가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 현장, 시추에이션 토크 등을 다양하게 진행,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내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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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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