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사료 먹기 내기까지”... 홍진영 홍선영 현실 자매 싸움에 엄마 폭발 (영상)
2020-02-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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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영분
연일 투닥거리는 모습 보여준 '홍 자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러 가지로 투닥거리는 홍선영 씨, 홍진영 씨 자매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홍 자매 모친은 혀를 차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 자매는 강아지 먼지가 둘 중 누구에게 먼저 오냐를 놓고 내기를 했다. 내기에서 진 사람은 개 사료를 직접 먹기로 했다.
강아지 먼지를 멀리 떨어뜨려 놓고 두 자매는 자리를 잡고 먼지를 유혹했다. 두 자매가 자리를 바꿔 두 번 내기를 진행했는데 두 번 모두 강아지 먼지는 홍선영 씨로 망설임 없이 향했다.
이에 홍진영 씨는 내기에서 져 개 사료를 먹어야하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그때 마침 배달시킨 김치찜이 도착해 홍진영 씨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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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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