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아래서 손예진과 손 잡았다? 현빈 측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2020-02-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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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현빈 소속사 입장 밝혀
지난해 이어 현빈-손예진 열애설 또다시 불거져


배우 현빈(김태평)과 손예진(손언진)이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도중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잡고 있었다는 주장이었다.
이런 가운데 현빈 측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8일 현빈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빈과 손예진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메이킹 필름 영상을 보면 손예진이 자신의 손을 맞잡고 있다"고 밝혔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두 배우 모두 프로인데 촬영 중 손을 잡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현빈과 손예진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18일 SNS와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현빈과 손예진 메이킹 필름 영상이 확산됐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6화 평양 치맥 데이트 장면이었다.
당시 드라마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셨다. 해당 장면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에도 현빈과 손예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두 사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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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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