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도 쉴드 불가...함소원, 해도 해도 너무했다" 말 나온 이유

2020-02-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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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카드 들고 나간 시어머니
결혼 전 카드 값 30만원 나오던 함소원

배우 함소원 씨가 시어머니가 쓴 카드 값을 나무랐다가 오히려 원성을 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씨는 출근을 하면서 시어머니에게 카드를 맡겼다. 그는 "긴급할 때 사용하세요"라고 강조했다. 이후 시어머니는 곧장 외출을 감행했다.

친구들과 만난 시어머니는 함소원 씨 카드로 네일샵과 노래방에서 각각 14만 원, 6만 원을 지불했다. 한창 노래방에서 즐겁게 놀던 찰나, 함소원 씨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제가 카드를 준 거는 키즈카페나 놀이방갈 때, 갑자기 배고플 때 쓰라고 드린 것"이라며 "노래방 가시라고 드린 게 아니다"라고 나무랐다. 시어머니는 "뭐 얼마나 한다고"라며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을 본 MC들은 원성을 자아냈다. 저마다 탄식을 내며 "이건 아니다"라고 혀를 찼다. 특히 김현숙 씨는 "마마(시어머니)가 노래방에서 즐거운 모습을 화면으로 봤는데, 아직도 아깝나?"라고 물었다.

함소원 씨는 "'카드를 분실했나' 생각해 놀란 마음에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어 "결혼 전 저는 카드 값 30만 원 쓰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home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