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매일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스니커즈 추천!
2020-03-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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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코디에도 어울리는 매력적인 스니커즈
화이트데이 여자친구 선물 각?
어떤 코디에도 부담없고, 특히 봄에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스니커즈는 고무 밑창으로 되어있어 걸을 때 발소리가 나지않는다는 '살금살금 걷는 사람의' 뜻인 '스니커(sneaker)라는 단어에서 유래됐다.
스니커즈는 시간이 지나면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되어 종류가 다양해졌다.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고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다섯 가지를 추천한다.
1.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로우' (5만5000원)
"누구나 한 개쯤은 보유하고 있는 신발장 속 기본 템!"
첫 번째로 소개할 스니커즈는 바로 컨버스 척테일러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구두 대신 신을 수도 있고, 오피스룩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이른바 가성비 갑 스니커즈라고 할 수 있다. 가볍지만 견고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해 레트로 느낌도 낼 수 있다.
척테일러는 가장 대중적인 올스타 클래식부터 꼼데가르송 콜라보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골라 신을 수 있다.

2. 휠라 '꼬모 뮬' (3만4000원)
"신발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야?"
최근 데일리 스니커즈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 중 청소년들에게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휠라의 '꼬모 뮬'이다. 앞코가 동글동글하고 토캡에 포인트를 주어 발이 큰 사람도 작아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복에 잘 어울리면서 부담 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더욱 추천하는 제품. 색상도 검정색, 흰색, 노랑색, 초록색, 핑크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 친구끼리 다른 색상으로 신는 것도 좋을 듯하다.

3. 반스 '컴피쿠시 올드스쿨' (8만9000원)
"스니커즈, 발 편하게 신어보자!"
반스 올드스쿨은 신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들어봤을 흔템이지만, 그만큼 데일리로 신기에 적합한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오늘 소개할 스니커즈는 일반 올드스쿨과는 좀 다른데, 바로 '착화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컴피쿠시는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할 만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4. 리복 로얄 컴플리트 벨크로 (5만9000원)
"언제나 봐도 귀여운 찍찍이"
끈 스니커즈가 불편하면 벨크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리복 로얄 컴플리트 벨크로는 리복의 로고를 세련되게 담았으면서도 벨크로를 통해 귀여운 느낌을 줬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빨간색과 파란색의 잘 매치해 리복만의 느낌을 잘 살린 제품. 마침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하고 있으니 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5. 푸마 'BARI FS SL' (5만9000원)
"컨버스 재질이 아니라고?"
마지막으로 깔끔하면서도 푸마의 포인트가 살아있는 'BARI FS SL'이다. 이 스니커즈는 언뜻 보면 캔버스 재질 같지만 합성 가죽을 이용했다는 특징이 있어 비 올 때 젖는 스니커즈가 싫은 사람에게 안성맞춤!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데일리 신발로도, 커플 신발로도 예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화이트데이에 줄 여친 선물을 정하지 못했다면 커플 스니커즈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