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빠지면 더 예쁨” 남친한테 여신 소리 들을 수 있는 옴브레 염색
2020-03-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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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을 자연스럽게 표현
전체 탈색하지 않고 도전 가능한 헤어스타일
따뜻해진 날씨에 자연스레 밝은 컬러에 눈이 간다. 봄 맞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옴브레 염색'에 주목해보자.

옴브레 염색은 머리카락을 전체 탈색하지 않아도 도전해볼 수 있다. 기존 밝은 염색모를 가진 사람이라면 어두운 컬러를 염색으로 진행하거나, 어두운 머리색을 가진 사람이라면 밝은 명도의 컬러를 사용하면 된다.

원색이나 애쉬, 파스텔 색을 내려면 탈색이 필수적이다. 옴브레 염색은 그라데이션으로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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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바이민 헤어디자이너은희&민재(@salonbymin_eunhee)님의 공유 게시물님,
셀프 염색은 피하는 게 좋다. 시간과 염색 약의 양을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에 맡기도록 하자. 애쉬 계열이나 파스텔 톤의 염색은 머리를 감을 때 마다 컬러가 빠지기 때문에 염색모 전용샴푸를 사용하는게 좋다.

특히나 긴 머리는 옴브레 염색을 표현하기 안성맞춤이다. 남친에게 여신 소리 들을 수 있는 옴브레 염색, 올 봄 기분전환용으로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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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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