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슈즈” 발이 속 시원히 보이는 루이비통 투명 스니커즈 화제
2020-03-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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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의 양말을 신으면 7개 신발 완성
'투명'한 패션 아이템들 SNS에서 연이어 화제
올해는 '투명'이 대세인가 보다. 지난번 이슈가 되었던 디올 반투명 장화에 이어 SNS를 달구는 또 하나의 아이템이 등장했다.

이번 핫 아이템의 정체는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트레이너 스니커즈'다.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문양과 로고가 PVC 재질에 음각 처리 되어있다. 외곽 사이드 면은 루이비통 로고 필기체로 포인트를 주었다.

빛에 비추면 보라색 펄 광택이 은은하게 감돈다. 투명한 겉감으로 어떤 양말을 신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7가지의 양말을 신으면 7개의 신발이 완성되는 '카멜레온 슈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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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사랑하는 아재의 일상/Uncle”s daily(@kkang0_hur)님의 공유 게시물님,
루이비통 트레이너 스니커즈 미국 공식 홈페이지 기준 1,040달러로 한화 약 12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참고로 국내 홈페이지에서는 품절로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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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eakersactu님의 공유 게시물님,
명품의 스트리트화는 진행 중이다.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우리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그들 덕에 텅장이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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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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