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출산으로 '슈돌' 떠났던 박주호, 드디어 나은·건후 동생 공개했다
2020-03-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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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블리 동생 출산 소식 전한 박주호
셋째 출산 유튜브로 알린 박주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잠시 하차했던 축구선수 박주호 씨가 유튜브에서 셋째 아이를 공개했다.
28일 박주호 씨는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채널에서 셋째 이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박주호 씨는 “두 아이를 낳아봤지만 너무 떨린다. 많은 분들이 메시지 보내주시는데 안나랑 셋째 모두 건강하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은이 때는 ‘이게 뭔가’ 싶었고 건후 때는 나은이 안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지금은 아기를 받자마자 눈물이 났다”며 셋째 아이를 안은 채 말했다.
그는 “아이가 자고 있다. 얼굴은 지금 자고 있기 때문에 보여드릴 수가 없다.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동생 이름은 진우다”라며 마무리했다.
앞서 박주호 선수는 지난 26일 "슈돌을 통해서 아빠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축구선수, 아빠 이런 걸 떠나서 새롭고, 본 적 없고, 팬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보여드릴 생각”이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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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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