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출산 가방' 선물 받은 이윤지...댓글 반응 심각하다

2020-03-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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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이' 출산 앞둔 이윤지
'동상이몽 시즌2' 하차한 이윤지 가족

배우 이윤지 씨 부부에게 악플이 쏟아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이윤지 씨는 둘째 '라돌이(태명)'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을 했다. 이날 그는 남편 정한울 씨가 준비한 깜짝 '베이비 샤워' 이벤트에 감격했다.

이하 네이버TV, SBS '동상이몽 시즌2'

정한울 씨는 첫째 경험이 있어 알뜰하게 이윤지 씨에게 줄 출산 가방을 만들어 선물했다. 출산 가방에는 산모용 유기농 생리대, 신생아 크림, 철분제 등이 담겼다. 특히 출산 후 젖몸살을 앓은 아내를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은 감동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을 본 일부 포털 사이트 이용자는 입에 담기 힘든 악성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용자는 "이 난리 통에 없는 기념일도 만들고 정말 짜증난다", "모조리 협찬 아닌가?", "코로나로 경제 어려운데 왜 이런 방송 내보내는 건가요?" 등 대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하 다음TV

하지만 포털 사이트마다 분위기가 달랐다. 또 다른 포털 사이트 이용자들은 "이제 못 본다니 너무 아쉽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길 바란다", "선물이 전부 아이를 낳은 아내를 위한 선물인 게 감동적이다" 등 반응이 대다수 높은 공감을 얻었다.

네이버TV

이윤지 씨는 출산을 위한 하차 소식을 전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home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