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잘 나가던 카라 출신 강지영, 너무나도 '끔찍한 사고' 터졌다

2020-04-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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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인정받았던 강지영
음주운전자에게 교통사고 당해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26) 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하 강지영 씨 인스타그램
이하 강지영 씨 인스타그램

3일 일간스포츠는 "강지영이 4월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교통사고 가해자는 음주운전자로 신호위반을 해 강 씨와 스태프가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았다.

[단독]카라 출신 강지영, 음주 운전자에게 교통사고 당해 카라 출신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강지영이 4월 1일 드라마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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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씨 부상 정도는 그리 가볍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는 나온 상태지만 경과를 보며 꾸준히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분간 드라마 촬영 복귀도 힘들다고 전해졌다.

강 씨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일간스포츠에 "교통사고를 당한게 맞다. 가해자는 음주 상태였다. 당분간 병원을 다니며 몸 상태를 지켜본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강 씨는 카라 해체 후 줄곧 일본에서 활동을 해오다 국내 복귀작으로 SBS 드라마 '야식남녀'를 선택한 상황이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