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닮았다...” 함소원이 딸 먹방 사진 올리자 뜬금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0-04-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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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혜정 양은 밥을 먹고 있는 모습

배우 함소원 씨가 딸 혜정 양의 먹방 사진을 올리자 뜬금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함소원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보”, “먹방”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혜정 양은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하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하 함소원 인스타그램

아예 그릇을 들고 밥을 마시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함 씨는 "다 먹고 먹어야지"라고 말하지만 딸의 폭풍 먹방에 웃음을 터뜨린다.

이 사진이 올라온 뒤 누리꾼들은 "진화 안닮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섞여 보인다", "친할머니 판박이다", "함소원 이쁜 얼굴 안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진화 닮았는데", "함소원 안닮고 진화만 닮았다",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한편,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