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신지예가 카톡방에서 사칭하다 들통이 났다” 관련

2020-04-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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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신지예가 카톡방에서 사칭하다 들통이 났다” 관련

본지는 지난 2020년 2월 21일자 정치면에 『신지예가 카톡방에서 사칭하다 들통이 났다』 신지예씨가 이른바 ‘안철수 카톡방’이라고 불리는 국민의당 공보팀 카톡방에 초대를 받아서 들어가기 위하여 본인의 정체를 숨긴 채로 OO신문 A기자라고 사칭하여 해당 카톡방에 들어갔다가, 본인의 정체가 들통나게 되어 카톡방을 빠져나왔다는 내용으로 보도하였습니다. 본지는 시사위크의 보도내용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의 사실확인 없이 다소 과장된 표현을 통한 보도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신지예씨는 실제로 OO신문 객원기자로 업무 중 OO신문 A기자를 위 카톡방에 초대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던 것인데, A기자가 아닌 신지예씨가 ‘안철수 카톡방’에 초대를 받아서 들어가게 된 것은 ㈜여성신문사와 국민의당 공보팀 사이에서 공보담당 기자의 배정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던 도중 담당자의 착오와 실수로 인하여 일어났던 일임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home 편집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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