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어머니 찾으며 찰지게 코로나 예절 교육한 사무엘 잭슨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킹덤'을 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히마와리'에는 '사무엘 잭슨이 알려주는 코로나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사무엘 L. 잭슨은 지난달 30일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화상으로 출연해 "최근 '킹덤'을 보고 있다"고 알렸다.

이 영상에서 사무엘 잭슨은 "코로나가 장난아니게 유행하고 있다"며 "코로나와 싸워 이기는 법은 정말 간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만 있으면 된다"며 "솔직히 말해서 의사는 아닌데 제발 부탁한다 집에서 나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사무엘 잭슨 특유의 캐릭터로 "제발 집에서 발 닦고 잠이나 자라"고 유쾌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