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흰 셔츠' 입고 캠페인송서 미친 미모 뽐내는 연우 (영상)

2020-04-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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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재능기부 나서
“'쓱쓱싹싹' 캠페인송 통해 작은 위로, 응원의 불씨 됐으면...”

이하 '쓱쓱싹싹' 공식 영상
이하 '쓱쓱싹싹' 공식 영상

그룹 모모랜드 전 멤버이자 배우 연우(이다빈·24)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 씻기 캠페인송을 통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캠페인송 '쓱쓱싹싹'을 공개했다.

'쓱쓱싹싹'은 연우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한 재능 기부 콘텐츠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방법을 담은 가사와 율동으로 코로나19에 지친 대중을 달랬다.

"양손 깍지를 끼고 하얀 비누 거품에 두 손 모아 손을 닦아요 손등, 손바닥부터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쓱쓱 싹싹 닦아요" 등의 가사에 맞춘 연우의 청아한 목소리와 깜찍한 율동이 눈길을 끌었다.

연한 분홍색과 푸른빛의 배경을 등지고 선 연우는 청바지와 흰 셔츠의 단아한 스타일링만으로도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방법으로 동참하고 싶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연우와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쓱쓱싹싹' 캠페인송을 통해 작은 위로와 응원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MLD엔터테인먼트
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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