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당했나 보네, 노는 물이…” 한예슬이 올린 홈파티 사진에 쏟아진 반응
2020-04-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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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물이 달라졌네”, “왜 얘랑”…
한예슬 홈파티 사진에 달린 악플
배우 한예슬(김예슬·38)이 티아라 출신 지연(박지연·26)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자 뜻밖의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과 함께한 홈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인어공주 지연이와"라고 덧붙였다.
그는 생일을 맞은 지연을 위해 파란색 머리였던 지연을 인어공주로 그린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연이 한예슬 외모에 안 뒤진다", "둘이 친했었나? 둘 다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좋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갑자기 지연?", "나이 먹고 왜 저럴까?", "갑자기 급이 떨어져 보인다", "예쁘니랑 놀지 마라", "유튜브 하는 애들 같다", "노는 물 좀 바꿔라" 등 악성 댓글이 쏟아졌다.
"려원이랑 그렇게 친하더니 왜?", "려원 쪽이랑 친하더니 아예 안 노네", "너무 4차원이라 팽 당했나" 등 한예슬 절친으로 알려진 려원을 언급한 댓글도 있었다.


한예슬과 지연은 같은 파트너즈파크 소속으로 인연을 맺었다. 한예슬, 손담비, 려원 등은 연예계 소문난 패피 절친으로 유명했으나 최근에는 함께 한 모습이 전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