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우주소녀 보나 열애설에 스타쉽이 발 빠르게 대처했다
2020-04-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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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우주소녀 보나 5년째 열애 의혹 제기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친한 선후배 사이” 일축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몬스타엑스 기현(유기현·26)과 우주소녀 보나(김지연·24)의 5년째 열애라는 보도에 부인했다.
2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과 보나의 열애설에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기현과 보나가 연습생 때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지난 5년간 열애를 해 왔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은 신사동 모처 혹은 기현의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가졌다"며 "최근에는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라고 주장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입니다.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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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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