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1화 만에 캐스팅 논란 터진 '소녀의 세계'
2020-04-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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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비주얼
웹드라마로 제작된 웹툰 '소녀의 세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가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tvN D가 제작한 드라마 ‘소녀의 세계’ 1화에는 주인공인 오나리(아린 분), 임유나(황보름별 분), 임선지(김도아 분), 서미래(한채경 분), 정우경(권현빈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화가 방송된 직후 주연인 오나리 역을 연기하는 아린에 대한 미모로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오나리는 나머지 3인방에 비해 외모가 딸려서 상처를 받는 캐릭터인데 아린이 너무 이쁘다”, “아린이가 못생긴 역이라고?”, "너무 이뻐서 집중이 안 된다"라며 장난 섞인 댓글을 달았다.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소녀의 세계'는 평범한 고등학생 오나리가 임유나, 서미래, 임선지와 만나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주변 아이들과의 갈등과 오해, 그리고 그로 인한 인간관계와 관련된 사건들을 현실적으로 묘사해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주인공 오나리 역을 연기하는 아린은 그룹 오마이걸 멤버로서 오는 27일 7집 미니앨범 논스톱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