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배우는…” 한소희가 차기작으로 '이것'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0-04-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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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 로맨스…”
과거 인터뷰에서 '워맨스' 도전해보고 싶다던 한소희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화제인 배우 한소희 씨가 과거 인터뷰에서 '워맨스'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했던 한소희 씨는 그해 11월 뉴스1 눈TV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으로 '워맨스 작품'에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해 보고 싶은 장르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라는 질문에 그는 "요즘에 남-남 브로맨스들이 많다"라며 "워맨스 작품은 생소해서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하 'News 1 눈TV' 유튜브 캡처
이하 'News 1 눈TV' 유튜브 캡처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에 대해서 한소희 씨는 "상대 선배님을 감히 결정해도 될지 모르겠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그는 "최근 '미스티'를 재미있게 봤다. 김남주 선배님이 맡으신 기자 역할도 너무 멋있었다"라고 말하며 그런 배역에 대해서도 욕심을 보였다.

해당 인터뷰 영상에서 한소희 씨는 "앞으로 맡고 싶은 역할이 있냐"라는 질문에 "이제는 저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답했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역할도 해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모두 확인해 볼 수 있다.

유튜브, 'News 1 눈TV'
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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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현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