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좀 말려주세요 제발...” 댓글 폭발하게 한 기안84 상황
2020-05-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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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공개한 사진 여러 장
기안84 기행에 셀럽, 네티즌 댓글 폭발해

웹툰 작가 기안84가 깜짝 놀랄 사진 여러 장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기안48는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구찌 운동화 리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기안84는 "2년 신은 100만 원짜리 구찌, 리폼. 슈구 4통 정도 바름"이라며 "2년 더 신을 수 있을 듯"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기안84는 운동화 끈을 모두 풀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리폼시켰다. 그는 야구선수 황재균 씨 사진을 같이 올리며 "리폼 중에 재균이 와서 네 발란시아가 자켓 리폼해준다 했더니 됐다 함"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신발 리폼에 시큰둥한 표정을 보인 황재균 씨 모습이 웃음을 줬다.








기안84의 기행에 네티즌과 셀럽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인 이시언, 박나래, 한혜진 씨 등은 "ㅜ_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등 탄식을 남겼고, 웹툰 작가 주호민, 김재한 씨는 "지독하다 진짜", "가끔은 그냥 상상만 하면 안 될까?", "신발이 그냥 죽여달라고 신음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남겼다.
네티즌들 역시 "누가 좀 말려주세요 제발...", "구찌도 회춘하네", "마감이 많이 힘드신가요...ㅠ.ㅠ", "오빠 솔직히 미쳤죠" 등의 반응을 남겨 웃음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