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가 아빠면 이런 느낌…” 눈에서 꿀 떨어지는 모습 공개한 쌈디
2020-05-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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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절로 나오는 사진 공개한 쌈디
'조카 바보' 면모 그대로 드러났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자신의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조카 바보' 삼촌의 면모를 뽐냈다.

쌈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나도 그냥 빨리 장가가뿌까 아니 됐고 정채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조카의 영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조카 채온 양을 놀아주는 쌈디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채온 양도 삼촌 덕분에 웃음을 멈추지 않고 신난 듯 보였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두 장의 사진 속에서 쌈디는 조카를 안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카 채온 양을 바라보는 쌈디의 눈은 꿀이 떨어지는 듯 다정해 '조카 바보' 면모가 그대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그의 조카 사랑에 감탄하며 "삼촌이 쌈디라니"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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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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