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OOO 노래방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갔다”

2020-05-22 07:40

add remove print link

서울 강서구 '순노래연습장', 16일 밤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서울 강서 노래방에 안양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야외주차장 옥상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0.5.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야외주차장 옥상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0.5.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 강서구 '순노래연습장'에 지난 16일 밤 경기도 안양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강서구에 따르면 안양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확진자는 16일 오후 11시29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발산역 1번출구 인근 강서구 강서로 381-7에 위치한 '순노래연습장'을 방문했다.

그는 2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양성판정이 나와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됐다.

home 뉴스1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