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 장윤정, ♥도경완 뒷목 잡을 만한 '깜짝 고백'했다

2020-06-01 10:50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

장윤정, 오프닝서 “서장훈이 이상형” 깜짝 고백해

가수 장윤정 씨가 방송인 서장훈 씨에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배우 조은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 씨는 "서장훈과 장윤정이 '유랑마켓' 공식 톰과 제리다. 양쪽 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했는데 장윤정 팬분들이 이 관계를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그분들이) 서장훈 씨를 귀엽게 보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 씨는 "저도 걱정을 조금 했다. 방송을 하니까 그런 거고, 윤정 씨와 친하니까 이렇게 할 수 있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장윤정 씨는 "저도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서장훈 씨가) 되게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다"라며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결혼했으니까 이런 이야기도 하는 거다. 제가 어디 가서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서장훈 씨) 옆에 있으니까 그렇게 느끼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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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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