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 케미 자랑하던 백종원·양세형, 결국 대박 소식 전했다

2020-06-01 14:30

add remove print link

여러 예능에서 함께 호흡 맞춰왔던 두 사람
MBC 새 예능 '백파더' 출연…올 하반기 편성 예정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개그맨 양세형 씨가 MBC 새 예능에 출연한다.

1일 MBC는 백종원 대표와 양세형 씨는 이달 말 첫 방송 에정인 MBC 신규 예능' 백파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백파더'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요리 라이브쇼 콘셉트 방송이다. 편성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올 하반기 방영이 목표다.

백종원 대표가 MBC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건 지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후 5년 만이다.

백종원 대표는 당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뛰어난 방송 진행력을 선보이며 방송의 성공을 견인했다. 본인 또한 이 방송을 계기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백파더'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될 양세형 씨는 지난 2017년 tvN '집밥 백선생3'로 백종원 대표와 인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호흡을 맞추며 '수제자'로 활약하고 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