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무슨 일...” 인기 프로듀서 고양이들 '미친 사랑스러움'으로 화제
2020-06-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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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곡 작업에 참여한 코드 쿤스트의 반려묘
이미 '모델' 경력 있을 정도로 인정받는 '미(美)묘(猫)'
인기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반려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에서 '싹쓰리'를 위해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싹쓰리'는 유재석, 비(정지훈), 이효리 세 명이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됐다.



코드 쿤스트는 이효리가 찾아 오기 전, 작업실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작곡에 임했다. 그 과정에서 그의 반려묘들이 등장해 새로운 '씬 스틸러'로 떠올랐다. 아주 잠깐 등장했지만, 사랑스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코드 쿤스트의 반려묘들은 이전에 엘르 코리아 화보도 찍었던 이력이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반려묘들의 이름은 '판다'와 '시루'. 코드 쿤스트는 이 둘의 SNS 계정을 따로 만들어 관리할 정도로 반려묘 사랑이 매우 각별하다.


판다와 시루의 SNS 계정은 17만 넘은 팔로워들을 보유하며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과거 코드 쿤스트가 자신의 계정에 '데뷔 동시에 은퇴~'라며 올린 판다와 시루의 엘르 화보를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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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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