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은 취미로…” 금수저도 아닌 '핵수저'라고 소문난 조현 집안 수준

2020-06-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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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도 아닌 '핵수저'로 소문난 베리굿 조현
각종 '명품'에 레깅스만'180만'…조현 “걸그룹 취미로 하는 거 아냐”

이하 조현 인스타그램
이하 조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금수저'도 아닌 '핵수저' 아이돌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조현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핵수저 조현'이라며 조현이 걸그룹 활동과 명륜진사갈비 광고를 취미로 하는 것이라는 등 우스갯소리를 적었다.

특히 조현 일상과 함께 올라온 그의 어머니 사진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조현 어머니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에 세련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몇십 년 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태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조현 역시 남다른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현은 연간 1000만 원 이상의 어마어마한 학비로 유명한 라라초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조현은 평소 SNS를 통해 에르메스, 구찌, 루이비통 등 여러 명품 가방을 착용해왔다.

이하 조현 인스타그램
이하 조현 인스타그램

운동하는 사진 속 레깅스는 180만 원에 달하는 명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게다가 조현의 취미는 승마, 사격으로 유명하다. 데뷔 전 그는 쇼트트랙, 스키 선수로도 활동했었다.

앞서 조현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소문에 관해 "그냥 먹고 살 정도이고, 발레를 오래 하신 어머니가 일찍 결혼해 저를 낳으셨고,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에 첫째 딸인 내게 하고 싶은 것을 하라며 대부분 밀어주셨다"고 해명했다.

또 '걸그룹을 취미로 한다'는 억측에 "취미 생활로 하는 것이 절대 아니고, 사랑하고 애착하는 직업이라 생각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임하고 있으니 나쁜 편견은 갖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