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며 잘 지내던 여자 있었는데…” 감스트, 연애 '썰' 풀었다

2020-06-24 16:30

add remove print link

오메킴승현과의 '합방'서 밝힌 이야기
소속사 “여자친구 없다”

감스트 인스타그램
감스트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인기 BJ 감스트(30·김인직)가 최근 '썸'에 가까운 분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감스트는 BJ 오메킴승현2(30·김승현)와 함께한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메킴승현2는 감스트에게 "너 여자친구 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진짜 (여자친구)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봉준이랑 '노방종' 콘텐츠 할 때 연락하던 사람은 있었다"면서 "잘 안 됐다"고 고백했다.

'감스트GAMST, 유튜브
'감스트GAMST, 유튜브

감스트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산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 데이트의 상대는 '맨만숙(28·기현주)'였다. 진짜 데이트가 아닌 콘텐츠였던 것이다.

감스트 소속사 관계자 역시 위키트리에 "감스트가 해당 발언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과거에) 만났던 (친구도 없고), (지금) 만나는 친구도 없다"고 전했다.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