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특이한 복장을 한 채 음식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 여자의 놀라운 정체

2020-07-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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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배달원으로 일하는 인스타그래머 화제
우버이츠 배달 매출, 전년 동기보다 52%나 늘어

인스타그래머 'mikako0766' / 'mikako0766'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우버이츠 배달 일을 하고 있는 일본 여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 일본 여성(@mikako0766)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버이츠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여성은 분홍색 밀착 레깅스와 웃옷을 입고 정면을 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우버이츠 배달 가방을 맨 채 자전거에 올라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주 2회 두세 시간씩 취미로 우버이츠 배달 일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 당신의 집에 배달을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버이츠 광고를 하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우버는 세계 최대 승차 공유 업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사업이 어려워졌다. 실제로 지난 4월 우버의 차량호출 수는 전년 동기보다 무려 80%나 줄어들었다. 생존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우버가 주목한 먹을거리 중 하나가 음식배달 사업이다. 

우버이츠는 음식배달 사업에 주목하는 이유가 있다. 수익이 쏠쏠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버이츠 서비스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배달의민족이 쑥쑥 크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음식배달이라고 해서 무시해선 안 된다. 우버이츠의 1분기 총 주문액은 1년 전보다 52%나 늘어난 46억8000만달러다. 한국 돈으로 무려 5조6200억원에 이른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