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생활 1년 하면서...” AOA 지민이 했던 거짓말 재조명 받고있다
2020-07-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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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있어
3일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 활동 시절 괴롭힘 당했다고 주장
AOA 지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있다.
3일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 씨가 활동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권민아 씨는 올해 나이가 1993년 생 28세로 AOA 맴버 중 더 나이가 많은 사람은 1991년 생인 지민과 1992년 생인 유나 두명이다.


폭로글에서 권민아 씨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맴버가 자신을 괴롭혔다고 폭로하면서 네티즌들은 특정인으로 '지민'을 예상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4월 3일 부친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에 과거 지민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지민은 지난 2012년 7월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AOA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무대 이후 지민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 서로 이해를 많이 하는 편이다. 너무 착해서 문제가 될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숙소 생활을 1년간 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모두가 이해하고 서로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막내 찬미도 "숙소 생활이란 걸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언니들이 너무 잘해줘서 아직 그런 건 없다. 앞으로도 사이좋게 활동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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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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