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한일커플, '토모토모'의 부러움 자아내는 일상 (사진 15장)
2020-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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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유인♥일본 남자 토모,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한 한일커플의 소소한 일상
한일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트위터,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한일커플 유튜버 '토모토모'가 올린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한국 여자 유인이 한국에 돌아오기 전날의 일상을 담은 애틋한 브이로그다. 이 영상은 보는 이들까지 눈물짓게 만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두 사람의 일상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인과 토모가 함께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커플 사진이 올라와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달달함을 뽐냈다. 특히 강아지 같은 미소가 닮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유인 씨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다. 토모 씨는 그보다 4살 어린 1999년생이다.
이들은 각각 부산여행을 하다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유인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일본에서 생활했으나 지난 4월 비자 만료로 한국에 돌아오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하게 된 둘은 각자의 자리에서 제 할일을 하며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