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침대에서 나와?” 조용했던 민서공이 또 논란 터졌다

2020-07-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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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버거먹방 영상에서 생긴 일
유튜버 민서공이가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버 민서공이가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은 지난달 6월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해서는 안되는 동족 먹방을 해버렸습니다... [밥버거먹방}]'이라는 영상에서 시작됐다.

유튜브, 민서공이

영상 속 "민서공이는 밥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 먹방을 진행한다"라며 "자꾸 주변에서 밥버거라고 부르니까 먹고 싶어 졌다"고 운을 뗐다.

이후 먹방을 진행하기 전 다양한 밥버거 목록을 소개하며 고양이를 클로즈업 하는 부분(0:23)에서 침대위에 라이터가 놓여져있어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라이터가 왜 침대에 있는지 모르겠다", "꼭 논란을 만드려고 뜬금없는 클로즈업을 한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추접한데 끝까지 편집 안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라며 "관심 받으려고 일부로 저렇게 한것 같다 안쓰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콘텐츠로 뜰 생각을 해야지 너무 노잼인데 이런 논란으로 구독자 수를 채우려는게 진심으로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유튜버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급격히 밝은(?) 모습을 보이는 민서공이에 팬들은 "술 마시고 방송하는 거냐"고 물었다. 민서공이는 "친구들이랑 있다. 술 안 마셨다"라고 해명했다.

이때 병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이 소리를 들은 팬들은 "술병 치우는 소리 다 들린다"라고 채팅을 남겼다. 이를 본 민서공이는 "술 말고 음료수 마셨다"라며 "음료수를 유리병에 담아 마셨다"라고 말했다.

민서공이는 "저희 술 안 마셨다"라고 반복해서 말했으나 옆자리에서 민서공이 방송을 보고 있던 친구가 "너가 아니고 우리가 안 마셨지"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