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실력이…” 박명수, 부캐 '조이 전담 사진사' 완벽 소화해냈다 (영상)
2020-07-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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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전담 사진사 박명수
엄청난 케미 뽐내며 열성적으로 찍어

방송인 박명수(50) 씨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박수영·24)의 전담 사진사로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가운데 박명수 씨가 다시 한번 부캐 '조이 전담 사진사 박 씨'로 엄청난 사진 실력을 보여줬다.

7일 저녁 방송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 씨는 조이를 모델로 하는 전담 사진사로 변신했다.

박명수 씨는 잔디에 옆으로 누워서 조이를 향해 핸드폰 카메라를 들며 전력을 다해 찍었다.

이어 박명수 씨는 조이에게 "카메라 보지마!"라며 직접 감독하기도 했다.

박명수 씨는 조이를 두고 주변을 열심히 걸어 다니며 영상을 찍었다.

'더 짠내투어'는 7일 박명수 씨의 사진 작품을 선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박명수 씨와 조이의 놀라운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놀라운 사실. 저 둘은 겨우 두 번째 만남이다", "저번에 조이인가 찍어준 거 봤는데 박명수 사진 진짜 잘 찍음", "조이랑 박명수 케미가 넘 좋음", "박명수 은근 젊은 아이돌들한테 잘 맞춰주는 듯"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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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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