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때문에 억울했던 '여신강림 작가'…의혹 쏟아지자 직접 사진 깠다

2020-07-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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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혹 해명한 야옹이 작가
사진까지 인증한 야옹이 작가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김나영·29)가 골반 사진을 인증했다.

지난 7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반 엑스레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골반 수술 어이가 없어서, 이거 다 뼈입니다 뼈"라며 악플러들을 비난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와 배꼽이 고스란히 보이는 크롭티와 골반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의 몸매에 감탄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수술한 거 아니냐"는 악플을 달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여신강림은 2019년 기준 전 세계 네이버, 라인 웹툰에서 조회 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큰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 tvN 드라마로 제작되며 차은우, 문가영 씨가 주연을 맡는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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