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러면…” 조이가 사진 올리자 바로 등판한 박명수 (사진 9장)

2020-07-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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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화보 같은 사진 올린 조이
댓글창서 박명수 나타나

방송인 박명수 씨가 조이 사진사를 자처했다.

지난 11일 조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하 조이 인스타그램
이하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속 조이는 체크무늬 미니 원피스에 빨간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긴 머리를 이리저리 넘기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를 본 박명수 씨는 "내가 찍어줘야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tvN '더 짠내투어' 녹화 당시 박명수 씨가 조이의 '특별 사진사'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유쾌한 친목(?)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케미가 너무 좋아요", "박 부녀 케미 최고", "수영이 사진 진짜 잘 찍어주셔", "사진 실력 어디 안 간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ㅋㅋ"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 씨와 조이는 tvN 예능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 제주도 편에 이어 강원도 편으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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