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망…” 유튜브 PPL 논란 터진 강민경, 재빠르게 입장 내놨다
2020-07-15 19:35
add remove print link
강민경이 유튜브에서 소개한 옷, 신발, 속옷 PPL 의혹
네티즌들의 댓글에 해명하고 있는 강민경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 씨가 유튜브 광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디스패치는 강민경 씨와 한혜연 씨가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즐겨 입는 옷, 속옷, 신발 등이 전부 PPL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3월 강민경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강민경의 와이어 브라 졸업, 브라렛입문 이야기" 제목의 영상이 바이럴 마케팅을 노린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속 강민경 씨는 특정 속옷 브랜드를 언급하며 "진짜 입은 것 같지도 않다. 너무 편하다"라고 말하며 브래지어를 소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민경 씨의 인스타그램에 "근데 왜 추후에 광고 영상이라고 수정 안 하신 거예요?", "비X비X(속옷 브랜드) 협찬이면 진짜 실망입니다..", "협찬받고 내 돈 내산 그렇게 사람 속이는 거 아니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을 본 강민경 씨는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었으며, 추후 협의된 내용도 자사 몰이나 스폰서드 광고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영상 자체에는 표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비X비X는 추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하여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된 부분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라요! 유튜브 협찬을 받은 부분은 협찬을 받았다고, 광고가 진행된 부분은 광고를 진행하였다고 영상 속이나 영상의 '더보기'란에 모두 표기하여 진행했습니다"라며 일일이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