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무엇...?” 개리 아내, 본격적으로 '실물' 직접 내놓기로 했다

2020-07-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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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베일에 싸여있던 개리 아내
개리의 10살 연하 아내, 본격 SNS 시작

가수 개리(강희건)의 아내가 적극적으로 SNS 활동을 시작했다.

이하 개리 아내 인스타그램
이하 개리 아내 인스타그램

최근 개리 아내 김모 씨는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개리와 아들 하오 군 SNS 계정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새로운 계정에 팬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개리와 결혼 발표를 할 당시에만 해도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개리가 합류한 이후부터 실물을 직접 공개하더니, 아예 SNS로 좀 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7일 김 씨는 자신의 SNS에 개리와 함께 찍은 6장 사진을 게재했다. 개리는 직접 "미모 무엇?"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개리와 아내는 편안한 복장으로 은근한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개리와 함께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선글라스 등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한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화보 느낌을 낸다.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 김 씨와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 군을 얻었다.

현재 그는 하오 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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