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잠을 잘 때 제 엉덩이 사이 '블랙홀'에 손을 넣고 잡니다”

2020-07-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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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스킨십 하는 여친
과거보다 꼼꼼하게 잘 씻는 남성

남성은 여친이 독특한 스킨십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페이스북 페이지 '전대숲'에 4살 연하 여친을 둔 남성이 글을 남겼다.

남성은 여친이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친은 제 가슴을 탐하며 손으로는 제 엉덩이 사이로 들어가 제 블랙홀을 탐한다"며 "제가 너무 당황하면 그게 너무 재밌다고 더 깊게 파고들어 손가락으로 제 블랙홀을 열기까지 한다"라고 얘기했다.

22살 연애처음하는 여친과 26살 남자입니다 여친이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연애초반때 여친 온몸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다가 500일이 넘은 지금은 여친이 제 온몸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네요.. 여친이 제 찌찌와...

게시: 전대숲 - 전국 대학생 대나무숲 1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두 사람은 동거를 하는데 여친은 특이한 잠버릇이 있었다.

남성은 "제가 여친을 끌어안으며 팔베개하면서 자면 여친은 손을 둘 곳이 없어서 제 다리 사이 물건과 엉덩이 사이 블랙홀에 손을 끼우고 잔다"며 "'거기 냄새나고 더러울 텐데 왜 그래?'라고 하면 따뜻하고 손 넣으면 딱 고정되니 자는 데 안성맞춤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남성은 여친이 하는 스킨십 때문에 과거보다 더욱 몸을 잘 씻는다고 전했다.

그는 다른 이들도 이런 스킨십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페이지 이용자들은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용자들은 여친이 독특하다고 말했다.

이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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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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