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안영미 누드 화보 '이런 광고'로 돌아다니고 있다

2020-08-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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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세미 누드 화보 도용당해
안영미 “무단 도용 그만해라” 경고

방송인 안영미가 화보 사진을 무단 도용당했다.

9일 안영미는 인스타그램에 "무단도용 그만해라. 디엠으로 제보해주신 울 인둥이들넘 고맙고 감사해요. nono 제모 nono 브라질리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사진을 도용한 광고가 담겼다. 일본어로 6회 전신 제모를 해 준다는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무단 도용이라니 어쩐지 이상하더라", "일본에서 도용을 하다니", "고소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이며 안영미를 응원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하고 유부녀가 됐다.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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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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