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두산그룹 박서원과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 상황
2020-08-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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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달라진 부부 인스타그램
지난 2018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지난해 출산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SNS를 두고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조수애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SNS가 주목받았다.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사진, 웨딩 사진뿐만 아니라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26일 현재 부부 인스타에는 서로를 찍은 사진이 전혀 남아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팔로우'를 끊은 상태다. 지난 5월 이미 서로를 언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 '브랜드브리프'는 업계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리는 모든 사진이 기사화되는 것에 부담이 컸을 것.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러워서 흔적을 모두 지웠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일부에서는 불화설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부부는 2018년 이후 게시물이 남아있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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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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