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박제…” 팬들에게 쌍욕 하면서 옷 벗은 양홍원
2020-09-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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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이 올린 사진
팬들에게 욕설까지 남긴 양홍원

래퍼 양홍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5일 양홍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도로 한가운데에 누워 담배를 피고 엉덩이 골이 보이도록 바지를 내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불쾌함을 표시하자 양홍원은 "너네 숀마이클스도 모르냐. 저기 XX랑 엉덩이랑 다르다. XX새끼야"라며 욕설까지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로에서 왜 저러냐". "마약 했냐"며 댓글을 남겼다.
양홍원은 지난 2015년 M net '쇼미더 머니 시즌 4'로 첫 데뷔했다. 이후 2016년 방송된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하며 네티즌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후 그가 학창시절 때 일진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고 양홍원은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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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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