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네덜란드인이 말하는 암스테르담 홍등가의 진실 (영상)
2020-09-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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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인이 전하는 합법 성매매 문화
홍등가 옆에는 청등가도 있다고 알려져
네덜란드에는 홍등가 말고 청등가도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BODA'는 '한국인들은 잘 모른다는 네덜란드 홍등가에 대한 진실'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네달란드인 잘리사는 네덜란드에 있는 홍등가를 설명했다. 잘리사는 "일종에 지구인데 성매매업자들이 있는 곳"이라며 "기본적으로 본인 사업을 하면서 돈을 즐거움으로 교환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홍등가가 어떻게 왜 시작했는지와 이에 대한 악영향을 알려주는 박물관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질문자는 "네덜란드에서 홍등가를 가는 건 흔한 일이냐?"고 물었다. 잘리사는 "한 번쯤은 가봐야 하는 명소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진을 찍으면 안 되거나 하는 원칙이 있으니 '정중하게 경험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에는 홍등가 말고도 청등가가 존재했다. 잘리사는 "암스테르담에 청등가라는 곳이 있다"라며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데 남자들이 있는 청등가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홍등가로 가고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청등가로 간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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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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